두산 니퍼트, NC 장현식 |
두산 니퍼트와 보우덴, NC 장현식과 해커가 2차전 미출장 선수로 지정됐다.
양 팀은 18일 오후 잠실에서 열리는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 앞서 엔트리 30명 중 출전하지 않는 2명을 각각 발표했다. 1차전에 선발 등판했던 니퍼트와 장현식, 3차전 선발 등판이 확실시되는 보우덴과 해커가 2차전에 나서지 않는다.
한편 1차전은 NC가 13-5로 승리했다. 2차전 선발투수로 두산은 장원준, NC는 이재학을 예고한 상태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