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여' 박성우 "첫회 100만뷰 넘으면 프리허그"..공약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10.18 15:09 / 조회 :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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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 사진=이기범 기자


박성우가 디지털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의 공약을 내걸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웹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극본 이랑·연출 김기윤 이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하연수, 걸스데이 소진, 차정원, 해령, 박성우가 함께 했다.

박성우는 "디지털 드라마이다보니 시청률이 아니라 뷰수로 공약을 걸겠다"라며 "첫 회가 100만뷰를 돌파하면 프리허그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혜령은 "나는 옆에서 박수를 치겠다"라고 말했고 차정원은 "번호표를 뽑아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들이 정체를 숨기고 서울 망원동 반지하에 살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19일 디지털로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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