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여' 박성우 "여신 4명 중 가장 케미 좋은 사람?..하연수"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10.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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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박성우가 '오 나의 여신들이여' 여신 4인방 중 하연수와 가장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웹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극본 이랑·연출 김기윤 이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하연수, 걸스데이 소진, 차정원, 해령, 박성우가 함께 했다.


박성우는 "여신 4인방과 케미가 좋았다고 하는데, 가장 케미가 좋았던 사람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연기 경력이 제일 많은 하연수 씨와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성우의 대답에 하연수는 기분 좋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들이 정체를 숨기고 서울 망원동 반지하에 살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19일 디지털로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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