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2] 'PS 첫 홈런' 박건우, 선제 솔로포! 판독 끝 인정

PS특별취재팀 박수진 기자(잠실) / 입력 : 2017.10.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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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본인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포다.

박건우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7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건우는 1회말 2사 이후 타석에 들어서 이재학의 2구(124km 체인지업)을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만들어냈다. 최초 홈런 판정이 나지 않았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홈런으로 인정받았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1회말 현재 1-으로 앞서있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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