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12분 하이라이트만으로 해외 선판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10.1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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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과 함께' 티저 포스터


'신과 함께'가 12분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 해외에 선판매됐다.

이날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2017 아시아필름마켓이 지난 17일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신과 함께'의 12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마켓스크리닝을 통해 처음 공개해, 가장 많은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선판매도 이루어졌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한편 2017 아시아필름마켓은 작년 대비 200여 명 증가한 45개국의 1583명이 마켓을 찾아 제작, 투자, 수입, 수출, 판권 구매 등의 비즈니스를 활발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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