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불청' 김정균♥오솔미 25년만에 재회..추억여행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0.18 00:30 / 조회 :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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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친구 김정균과 오솔미가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을, 그리고 대구'로 청춘들의 대구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국진과 김정균의 탁구 대결이 펼쳐졌다. 김정균은 "탁구 선수였다. 과거에 현정화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내가 이겼다"며 김국진을 기선 제압했다.

하지만 정식 탁구대에서 본격적으로 승부를 시작하자 김국진이 압도적으로 점수를 따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정균은 그제야 "탁구 선수가 아니라 어렸을 적 탁구 교실 회원이었다"고 실토했다.

결과는 11대 5로 김국진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실패에 대한 벌칙으로 김정균과 그를 응원했던 김광규, 장호일은 막창 100인분을 사야 했다.

그렇게 저녁 준비가 한창일 때 새로운 친구 오솔미가 찾아왔다. 특히 오솔미와 김정균은 과거 연인으로 함께 연기하던 사이로 25년만에 재회했다.

오솔미는 김정균을 보자마자 부끄러워 트럭 위로 숨었고 김정균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오솔미를 덥석 안기도 했다.

늦은 저녁 오솔미가 오자 청춘들 모두가 과거 이야기로 빠져들었다. 김도균은 기타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며 분위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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