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엄마는 연예인' 한은정, 웃픈 해명.."요리 못하지 않아"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10.17 23:5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엄마는 연예인' 방송화면 캡처


'엄마는 연예인' 한은정이 아이들이 자신의 요리를 혹평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자신의 요리실력을 해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연예인'에서는 본격적으로 육아에 돌입한 배우 한은정의 모습이 전해졌다.


한은정은 시후와 시온의 육아를 맡았다. 한은정은 부지런히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계란말이도 만들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한은정의 음식에 만족하지 못했다.

아이들은 "모짜렐라 치즈는 맛있지만 계란말이의 겉 부분은 왜 그래요?", "치즈는 싫어요"라며 불평했다.

이에 기분에 상한 한은정은 아이들에게 "근데 엄마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깨우고 죽 끓이고 계란 말이 했잖아"라며 "그럼 맛있다고 해주는 게 예의야"라고 조곤조곤 잔소리했다.


이어진 개인 인터뷰에서 한은정은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며 "얘들아, 그래도 엄마 그렇게 요리를 못하지 않아요"라고 애써 웃으며 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