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마녀의법정' 정려원, 몰카범에 "검사 몸 본 소감이 어때?"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0.17 22:20 / 조회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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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캡처


'마녀의 법정'에서 정려원이 몰래카메라 범죄 가해자와 갈등을 빚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김민태)에서 마이듬(정려원 분)은 김상균에게 몰래카메라를 찍혔다.

마이듬은 김상균이 자수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김상균은 경찰서에서 마이듬이 강압 수사를 했다며 "차라리 콱 죽어버릴 걸 그랬어요"라고 말하며 연기를 했다.

경찰서에 도착한 마이듬은 소화기를 들고 김상균을 치려고 했다. 여진욱(윤현민 분)은 "이렇게 깽판 치면 김상균 정상 참작 여지까지 보장하는 거예요"라며 마이듬을 말렸다.

김상균은 마이듬 앞에 무릎을 꿇고 "잘못 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화가 난 "잘 봤니? 수사검사 몸 본 소감이 어때?"라고 물었다. 김상균은 작은 목소리로 마이듬에게 "혼자 보기 아깝더라"라며 동영상을 유포할 거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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