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1] NC 이호준, 자신의 PS 최고령 신기록 다시 경신

PS특별취재팀 한동훈 기자(잠실) / 입력 : 2017.10.17 21:46 / 조회 : 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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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NC 다이노스 이호준이 자신의 포스트시즌 최고령 출장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호준은 17일 잠실에서 열린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두산전 1차전에 대타로 투입됐다. 6-5로 앞선 8회초 1사 2루 김준완 타석에 대타로 나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렸다.

이로써 이호준은 지난 15일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 경신한 기록을 이틀 연장했다. 만 41세 8개월 9일이다.

경기는 8회 현재 NC가 7-5로 리드 중이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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