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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V앱 캡처 |
가수 김종국이 유난히 근육 잡힌 하반신 때문에 부끄러워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46_김종국 온몸 알통설?!'에는 윤종신과 조정치, 케이준, 김종국이 출연했다.
하하는 김종국에게 "방송에 (김)종국 형이 상반신으로만 나온다. 하반신에도 근육이 있다. 남자로서는 부럽긴 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옷 소재가 그렇게 보이게 나오는 소재고, 카메라를 너무 아래서 찍어서 도드라져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자 윤종신이 "염증 있니? 부었다"라고 말해 김종국을 민망하게 했다.
김종국은 "이제 그 바지 절대로 안 입겠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혹시 운동을 따로 하냐"라고 말해 김종국을 민망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