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남' 배동성 "8월 재혼..새신랑이라 행복해"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10.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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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 사진=김창현 기자


방송인 배동성이 재혼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 카페에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아빠가 보고 있다: 내 딸의 남자들'(이하 '내 딸의 남자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준, 이수근, 김희철, 소진 등 MC와 김태원 장광 박정학 배동성 등 출연자가 함께 했다.


배동성은 "지난 8월에 장가간 새신랑이다"라며 "오늘 기자간담회에 일일 매니저로 같이 왔다"라며 "의상도 챙겨주고 머리도 만져주고 해서 고맙다. 혼자 있을 때는 늘 하루 세끼 먹는 것이 고민이고 힘든데 그걸 해결해 주고 마음으로 보듬어주니까 좋. 다. 하는 일이 잘되고 제가 건강해 졌다. 힘들지 않고 행복하게 일하겠다.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 딸의 남자들'은 딸 연애 파파라치 토크쇼로, 딸의 연애가 궁금하지만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프로그램이다. 딸바보 아빠들이 딸의 연애와 일상이 담긴 VCR을 관찰하며 솔직한 심정을 토크로 풀어낸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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