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
케이블 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2'가 경북 안동에서 첫 촬영을 가졌다.
tvN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최근 안동에서 '알쓸신잡' 첫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알쓸신잡2'는 정치, 경제, 미식, 문학, 뇌과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 대방출과 심도 있는 토론을 다루는 프로그램. 시즌1 출연진인 가수 유희열, 작가 유시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에 이어 건축가 유현준, 박사 장동선이 합류했다.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알쓸신잡'이 시즌2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한편 '알쓸신잡2'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