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
배우 김정균과 오솔미가 '불타는 청춘'에서 25년 만에 재회했다.
17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90년대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커플 연기로 사랑받았던 김정균, 오솔미가 만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솔미가 여행에 합류, 김정균과 재회했다. 둘의 깜짝 만남을 준비한 제작진은 김정균에게 "보고 싶어 하던 분이 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정균은 앞서 팬심을 고백했던 김완선의 등장을 기대했다.
오솔미 역시 자신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오솔미는 멀리서 걸어오는 김정균을 알아본 뒤 트럭 위로 뛰어오르는 등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했다. 김정균은 예상치 못한 오솔미의 등장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도 찰떡 케미를 자랑, 92년으로 돌아간 듯한 친밀한 모습으로 25년의 세월을 무색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불타는 청춘'은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