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이' 이준호♥원진아, 강렬 첫만남..감성멜로 커플 탄생 예고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0.17 08:22 / 조회 :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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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냥 사랑하는 사이' 티저 영상 캡처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준호와 원진아가 새로운 감성 멜로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연출 김진원,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하 '그사이') 측은 16일 이준호, 원진아의 강렬한 첫 만남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델러 문수(원진아 분), 걷잡을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두 사람의 치열한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공개된 영상은 감각적이고 섬세한 영상으로 강두와 문수의 운명적 만남을 담아냈다.

이번 티저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문수와 강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이준호와 원진아가 보여줄 멜로 연기에 관한 기대를 높였다.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이준호는 거친 눈빛 속 따뜻함을 불어넣으며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원진아 역시 독보적인 분위기와 섬세한 연기로 파격 주연 발탁의 이유를 입증했다.


다른 듯 보이지만 서로를 향한 온기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절묘한 멜로 케미 역시 기대 이상이다. "그 바람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는 두 사람의 묵직한 내레이션 역시 오랜만에 만나는 감성 멜로의 진한 감정에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그사이'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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