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격렬하나 달콤하다..냉장고 키스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10.17 00:06 / 조회 : 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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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과 양세종이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는 현수(서현진 분)와 정선(양세종 분)이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여행에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깊어져 갔다. 현수는 늦은 밤 정선을 만났고 "키스하고 싶어. 피해. 싫으면"이라며 정선에게 다가갔다.

정선은 장난스럽게 피하며 "안 피할 줄 알았지"라고 했다. 이에 살짝 삐진 현수를 본 후 능글맞게 웃어 보였다. 정선은 "재미있으니까 그랬다"며 "키스는 지금부터 다시 하면 돼"라고 했다.

이에 현수는 "그럼 나도 쉽게 할 수 없지"라고 귀엽게 툴툴댔다. 정선은 "그럼 선택해. 10대 버전. 20대 버전. 30대 버전"이라며 선택권을 줬다. 이에 현수는 "다 받고 냉장고 키스"라며 로맨틱한 대답을 이었다.


곧이어 두 사람은 달콤하고 짙은 키스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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