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 이미숙에 "서현진은 사귀는 여자"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10.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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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이 이미숙에게 서현진을 소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현수(서현진 분)와 정선(양세종 분)이 영미(이미숙 분)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선은 영미에게 "내가 사귀는 여자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영미는 현수에게 차를 마시자고 제안했다.

그러던 중 정선은 디너 준비로 온스프에 돌아갔고 영미는 현수와 함께 차를 마셨다. 영미는 "우리 아들보다 나이가 되게 많은 것 같은데 얼마나 많으냐"고 물었다. 현수의 대답을 듣고 영미는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젊은 남자를 만나는 게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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