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정상훈 "김생민, 공짜 주차권 받으러 'SNL' 녹화장 방문"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0.16 22:03 / 조회 :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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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상훈이 김생민이 'SNL 코리아' 녹화장에 와서 처음 보는 FD에게 주차권을 달라고 했던 후기를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생민과 정상훈이 출연했다.

정상훈은 김생민이 'SNL 코리아' 녹화장에 갑자기 와서 놀랐던 후기를 전했다.

김성주는 정상훈에게 "(김생민이) 평소에도 많이 아끼시는 거죠?"라며 김생민의 절약 습관을 물었다. 정상훈은 "얼마 전에 'SNL 코리아' 녹화장에 왔었다. 알고 보니 주차 요금이 아까워서였다. 처음 보는 FD 분한테 '저 주차권 좀 주세요'라고 했다. 어제 본 사람처럼. 관계자도 아닌데 그분이 주차권 있는 건 어떻게 알았을까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생민은 "그게 다 경험이에요. 경험은 곧 냄새를 맡게 하고 냄새는 곧 습관이 되는 거죠"라며 또 하나의 명언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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