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윤종신 "워너원? 3위 하는 애들?"..'좋니' 자부심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0.16 19:32 / 조회 : 1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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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45_1위 가수 좋니와 함께하는 맛장(?) 토크'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윤종신이 보이그룹 워너원을 "3위 하는 애들"이라고 칭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45_1위 가수 좋니와 함께하는 맛장(?) 토크'에는 윤종신과 조정치, 케이준이 출연해 배달 음식을 먹으며 '돗자리 식당' 코너를 진행했다.

'돗자리 식당'의 첫 방송이었다. 코너를 시작하며 김종국은 "첫 게스트로는 약하긴 하지만"이라고 농담했다. 이어 하하가 "그다음이 워너원 나올 예정이거든요"라며 김종국의 말에 합세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워너원? 아, 3위 하는 애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일인 8월 셋째 주 당시 워너원의 '에너제틱'이 음원차트 3위였다. 윤종신은 "신인이 3위 하면 대단한 거지"라고 덧붙이며 "워너원 3위, 2위가 선미"라고 콕 집으며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좋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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