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트와이스, 생애 첫 패키지 여행..'먹방돌' 예고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10.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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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걸그룹 트와이스가 생애 첫 패키지여행을 '뭉쳐야 뜬다'와 함께 떠난다.

오는 17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트와이스가 김용만 외 3명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용만 외 3명은 처음 떠나는 패키지여행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트와이스에게 "패키지여행은 그냥 맘 편히 먹고 자고 놀면 된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사나는 "먹고 자는 것 너무 좋다"며 기대감을 잔뜩 내비쳤다.

막내 채영 역시 "너무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서 여행 다닐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고, 맏언니 나연은 "해외 공연 외에는 데뷔 후 여행을 해외로 가본 적이 없다"며 멤버가 다같이 떠나는 여행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다낭 현지에서 일정이 시작되자마자 트와이스 멤버들은 맛깔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이를 본 김용만은 "입놀림 부터가 다르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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