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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레나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가 딸과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세레나 윌리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안고 있는 셀카와 함께 "남편으로부터 출산선물을 받았다면, 무엇을 받았는가 (Ladies is a "push present" a thing? If so what did you get if an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conservationstarter (대화시작)라고 포스팅을 올렸다.
흑백사진 속에서 그녀는 인터넷사이트 레딧의 공동창립자인 알렉시스 오하이안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알렉시스 올림피아 오하니안 주니어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둘은 2016년 12월 약혼했으며, 9월 1일 딸이 탄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