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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포스터 |
강윤성 감독의 '범죄도시'가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15일 36만 323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3일 개봉해 누적 367만 3481명을 기록했다.
2위는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이날 7만 7150명의 관객이 찾았다. 지난 3일 개봉해 누적 361만 7498명이다. '범죄도시'는 '남한산성'과 큰 격차를 벌이며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개봉한 '희생부활자'는 이날 6만 1665명의 관객이 찾았다. 누적 관객 24만 1527명. '희생부활자'가 같은 날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 2049'는 5만 6540명이 찾아 4위를 기록했다.
그 외에는 '킹스맨: 골든 서클', '아이 캔 스피크', '넛잡 2',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딥 ',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 순으로 10위권에 장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