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철부터 봉만대까지..'전체관람가' 감독 9人 한자리에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10.15 22:48 / 조회 : 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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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전체관람가' 방송화면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거장 감독들이 JTBC '전체관람가'에 모였다.


15일 첫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10명의 영화감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명세 감독, '조작된 도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 '대립군', '말아톤' 정윤철 감독, '남극일기', '마담뺑덕' 임필성 감독,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 이원석 감독, '똥파리' 양익준 감독, '계춘할망' 창감독,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봉만대 감독 등이 단편영화 제작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방송에서는 이명세 감독을 제외한 8명의 감독이 먼저 소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후 이명세 감독은 '전체관람가'의 히든 카드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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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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