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5] 날씨 영향? 사직 25938명 입장.. '3G 연속 매진 실패'

PS특별취재팀 박수진 기자(부산) / 입력 : 2017.10.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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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야구장. /사진=뉴스1


이날 이른 오전부터 내린 비가 영향을 미쳤을까. 준플레이오프 5차전 관중 매진에 실패했다. 부산에서 열린 2차전 매진 실패 이후 마산 구장에서 치른 3,4차전은 매진됐지만 3경기 연속 매진 기록에 실패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7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르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가을 야구에서 경남 지역 라이벌이 맞붙었다. 시리즈 전적은 2승 2패로 맞선 상황.


KBO는 15일 "금일 플레이오프 5차전 관중은 25938명이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 6경기의 누적 관중은 109033명이다"라고 발표했다. 26000석이 만석이 사직 야구장의 매진은 무산됐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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