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볼풀장 매력에 푹..해맑은 미소 '귀엽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10.15 09:28 / 조회 :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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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의 볼풀장 삼매경이 포착됐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이 친구들과 키즈카페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빠 샘 해밍턴이 한국에서 만난 외국인 아빠들과 모임을 가진 가운데, 아이들이 동행한 것. 윌리엄과 친구들이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며 볼풀장을 즐기고 있다. 인상을 쓰고 근엄하게 아빠를 쳐다보는 모습부터, 튜브에 올라 해맑게 웃는 모습, 흥에 겨워 두 손을 들고 있는 모습까지. 윌리엄의 다채로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아빠 샘과 장난을 치는 윌리엄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키즈카페에 간 윌리엄은 볼풀장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껏 신난 윌리엄은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고. 볼풀을 즐기는 사람은 윌리엄뿐만이 아니었다. 아빠 샘도 덩달아 신이 난 것. 볼풀장에 힘차게 입수한 샘 덕분에 볼풀공이 파도처럼 윌리엄에게 밀려들기 시작했다. 이에 윌리엄은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아빠를 바라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샘이 볼풀에 숨자, 윌리엄은 볼풀공을 손수 치우며 아빠 찾기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윌리엄은 키즈카페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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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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