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지상파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은 27.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8일 방송분 시청률이 기록한 30.9%보다는 3.5% 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황금빛 내인생'은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자신이 해성그룹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한편 SBS '언니는 살아있다'가 최고 24.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날 첫 선을 보인 KBS 2TV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6.0%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또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7.4%, '밥상 차리는 남자'는 8.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