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더패키지' 정용화, 이름 때문에 프랑스 공항서 붙잡혀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0.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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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방송화면 캡처


'더 패키지'에서 정용화가 이름 때문에 프랑스 공항에서 붙잡혔다.

13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에서 여행 가이드 윤소소(이연희 분)는 샤를 드골 공항에서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기다렸다.


모두가 커플인 반면 산마루(정용화 분)만이 혼자였다. 산마루는 입국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산마루와 동명의 한국인이 성추행범으로 체포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산마루는 입국 심사자의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고 이에 산마루는 붙잡혔다.

다른 여행객들은 공항에 앉아서 산마루를 기다렸다. 기다리던 오갑수(정규수 분)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느냐며 윤소소에게 화를 냈다. 이에 윤소소는 오갑수를 비롯한 여행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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