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추성훈, 40M 폭포에 감탄 "사랑이 보여주고파"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10.13 22:37 / 조회 :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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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추성훈이 40m 폭포에 감탄하며 딸 추사랑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없는 병만족은 두 팀으로 분리됐다. 이들 중 추장 추성훈, 노우진, 오종혁, NCT 재현, 에이프릴 채경은 영화 '아나콘다2'의 실제 배경인 나부아에서 생존에 도전했다.

먼저 이들은 아나콘다 강으로 이동해 40m 폭포 지나가기에 도전했다. 추장 추성훈이 가장 먼저 도전했고 성공했다. 추성훈은 너무 시원하다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노우진, 재현, 채경 등 멤버들이 연이어 성공했다.

채경은 "마음이 뻥 뚤리는 기분이다. 그동안 걱정했던 것들이 지워지고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노우진은 "그 순간만큼은 힘든 생각 없이 '와 영화다'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추성훈은 "나중에 사랑이가 크면 꼭 데리고 오고 싶다"며 멋진 경관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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