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이번엔 풋풋한 여대생 느낌.."영화 관람 감사"

부산=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10.13 21:37 / 조회 :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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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사진=스타뉴스


배우 서신애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이하 BIFF)에 개막식 때와는 사뭇 다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신애는 1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열린 '당신의 부탁'(감독 이동은) 상영 후 GV(관객들과의 대화) 행사에 이동은 감독, 윤찬영 등과 참석했다.

이날 서신애는 검은색 자켓에 물방울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관객들 앞에 섰다. 지난 12일 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섹시한 매력이 아닌, 대학 새내기 같은 풋풋함이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하루 만에 의상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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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찬영과 서신애/사진=스타뉴스


서신애는 영화 관람을 통해 관심을 가져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다"면서 '당신의 부탁'에 출연한 소감을 털어놨다. 또한 극중 주미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을 소화했던 것에 대해 "NG도 많이 났었다. 우리 찬영이가 많이 도와줬고, 그래서 잘 나오지 않았나 싶다"면서 촬영 뒷이야기를 밝혔다.

그녀는 "누가 그러더라 여자답게, 남자답게라는 말이 굉장히 폭력적이라고 한다. 이 영화는 엄마답게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다"면서 "저 뿐만 아니라 윤찬영, 감독님에게 빠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동은 감독은 "오늘 첫 상영인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나중에 개봉 때 한 번 더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윤찬영도 관객들에게 관람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신애는 지난 12일 열린 제22회 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가슴 골이 패인 의상으로 아역 배우 이미지를 털고 성숙한 여인의 느낌을 뽐내며 현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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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사진=김창현 기자


한편 서신애가 출연한 '당신의 부탁'은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두 살 효진(임수정 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임찬영 분)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린 이야기다. 올해 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됐으며,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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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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