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4] '패장' 김경문 감독 "빨리 잊고 5차전 준비.. 후회 없이 할 것"

PS특별취재팀 김동영 기자(창원) / 입력 : 2017.10.13 21:28 / 조회 : 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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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 /사진=뉴스1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패하며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투타 모두 밀리면서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NC는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롯데와 치른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투타 모두 밀리면서 1-7의 패배를 당했다.

이 패배로 NC는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겼으면 시리즈를 통과할 수 있었지만,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투수진이 롯데의 타선을 제어하지 못했고, 타자들은 롯데의 투수를 감당하지 못했다.

이제 NC는 부산에서 롯데와 최종 5차전을 치른다. 오히려 롯데가 기세를 탄 모양새다. NC는 페이스가 꺾였다. 여러모로 뼈아픈 패배를 당한 셈이 됐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선발 최금강은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5회가 승부처라 생각했고, 필승조를 투입했다. 결과적으로 좋지 않았다. 마지막 5차전까지 왔다. 안 좋은 경기 빨리 잊고, 마지막 5차전 준비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선 침묵에 대해서는 "3차전에서 우리 타자들이 홈런의 맛을 봤지만, 오늘은 상대가 더 좋은 투수가 나왔다. 린드블럼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공이 좋았다. 타자들이 아쉬웠지만, 5차전에서 후회 없이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5차전 선발을 묻는 질문에는 "해커다"라고 짧게 답했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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