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팩’ 1일 1팩… 가을철 피부관리 한번에 OK

뷰티컨설턴트 신예서가 전하는 ‘가을철 피부관리 꿀팁’

신예서 뷰티컨설턴트 / 입력 : 2017.10.12 06:30 / 조회 :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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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컨설턴트 신예서.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로 피부 속 수분이 줄어들어 건조함이 심해지는 계절이다. 일교차가 크다 보니 피지선이나 땀샘의 활동이 위축되고 피부 속 수분이 줄어 피부 속 당김과 함께 거친 각질이 일어나게 된다.


피부도 수분이 필요한데 기초화장품 만으로 할 수 없는 수분공급의 비결은 바로 ‘1일 1팩’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피부 관리 비법으로 1일 1팩을 꼽을 정도로 마스크 팩은 이제 스페셜 케어가 아닌 데일리 케어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단순히 수분보충이 아니라 리프팅 업, 붓기 제거, 피부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을 포함한 마스크 팩이 주목받고 있다.

우선 마스크 팩은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가장 일반적인 마스크 시트 타입은 재질과 형태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면, 셀룰로오스, 바이오 셀룰로오스, 하이드로겔 등 본인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테스트 해 본 후에 사용해야 한다.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 팩은 피부의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가 쓰기 적당하지만 사용 후 세안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필 오프 타입은 피부를 조이는 듯한 긴장감을 주고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탄력없는 피부나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가 사용하면 좋다. 필 오프 타입 역시 세안을 해야 한다.


마스크 시트는 제품에 따라 사용 시간이 다르다. 보통 시트마스크는 15분에서 20분이 적당하다. 특히 무조건 오래 바르고 있다고 좋은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사용 전에 사용법을 확인해야 한다.

TV홈쇼핑에서 대박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셀더마팩’은 8년째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으며 ‘마스크팩’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일명 연예인관리라고 불리는 봉독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가 허물어지지 않게 잡아준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마스크팩 시장에서 당당히 재구매 1순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컨셉트와 제형이 각기 달라 피부컨디션에 맞춰 날마다 다른 피부상태의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마스크 팩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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