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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영상 캡쳐 |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박재석,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카메오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에서는 골든차일드가 톱 아이돌 그룹 '마스터'로 깜짝 등장, 주인공 사진진(한예슬 분)의 팬을 자처하며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골든차일드는 연속 방송된 3, 4회에서 루머 위기 정면 돌파를 위해 라디오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한 사진진(한예슬 분)과 함께 등장했다.
골든차일드는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에는 처음 출연하는데 좋은 작품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대에 서는 것보다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 더 떨렸다. 처음 접하는 드라마 촬영 현장도 무척 신기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촬영하는 내내 출연진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정말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20세기 소년소녀' 의 시청률 대박을 기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골든차일드는 타이틀 곡 '담다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