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JBJ, 그룹명에 숨은 뜻? "제발 분량 좀"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10.03 21:5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쳐


그룹 JBJ(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가 그룹명에 숨은 뜻을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데뷔를 앞둔 JBJ를 만났다.


JBJ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아깝게 탈락한 연습생들이 모여 만들어진 그룹이다. 이는 팬들의 응원 덕분에 이뤄진 일이었다.

김용국은 그룹명의 뜻에 대해 '그냥 즐겨라' '정말 바람직한 조합' 등이라고 밝혀면서 "제발 분량 좀"이라는 뜻도 있다고 했다. 대체적으로 방송에서 분량이 적었던 것을 두고 팬들이 지어준 것.

이외에 데뷔를 앞두고 켄타는 "실감이 없었다. 지난 주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는데, 하고 나니 실감 난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한은 '프로듀스101' 시즌2 탈락에 대해 "뭐하지 생각을 했다. 대입도 안 봤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국은 "그 때 안 떨어졌으면 JBJ가 없다는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다.

JBJ 멤버들은 노래, 춤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면서 데뷔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BJ는 오는 18일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한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