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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오는 11월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
3일 오전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11월 6일 새 음반으로 컴백한다.
관계자는 "세븐틴이 현재 두 번째 정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11월 정규 2집 컴백에 앞서 지난달 25일 신곡 '체인지 업'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017 세븐틴 프로젝트(2017 SEVENTEEN PROJECT)의 챕터 2 '신세계(新世界)'를 대표하는 신곡 '체인지 업'은 세븐틴의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 유닛 리더들인 에스쿱스(힙합 및 총괄리더), 우지(보컬팀 리더), 호시(퍼포먼스 리더)가 믹스 유닛인 리더즈로 최초로 선보인 곡이다.
한편 세븐틴은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