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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박성현 인스타그램 |
골프스타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필드 밖에서 소탈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본격 진출, 현재 상금 랭킹 1위 및 세계 여자 골프 랭킹 2위에 올라있는 박성현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 박성현은 길이가 짧은 바지와 체크 무늬 셔츠를 입고 복고 스타일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환하게 웃는 모습은 특유의 보이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풍기고 있다.
장타를 앞세워 필드에서는 보여주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표정과 패션이라 이번 사진들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성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릴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출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