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크라운제이, 10월 10일 컴백..과거 사건사고 심경 담았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9.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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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라이보이엔터테인먼트


래퍼 크라운제이(38, 김계훈)가 오는 10월 10일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오는 10월 10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트러스트 노바디'(Trust Nobody)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현재 이 곡은 마무리 작업을 끝내고 마스터링 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4월 발표한 싱글 'Pull up' 이후 6개월 만에 신곡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신곡은 크라운제이의 과거 자신의 사건, 사고와 관련한 솔직한 심경이 랩 가사를 통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크라운제이가 과연 어떤 내용을 담을 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크라운제이는 올해 가수로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을 두고 그간 작업해온 결과물들을 적절한 시점에 맞춰 자주 발매했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3, 4월에 싱글 앨범을 2차례 발표하는 등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크라운제이는 이에 앞서 지난해 9월에는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을 통해 부부 호흡을 맞춘 가수 서인영과 함께 듀엣곡 '더 베스트'를 발매했으며 지난 1월에는 촬영 당시 심경을 담은 새 싱글 '하지마' 음원을 발표했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음악 활동 이외에도 자신의 패션 브랜드 사업도 병행하는 등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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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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