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광수·유연석, 韓넘어 亞달군 한류스타 3인방②

[스타뉴스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추석특집 ⑫로엔엔터테인먼트 계열]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10.08 08:30 / 조회 : 1188
image
이동욱(왼쪽부터), 이광수, 유연석 /사진=스타뉴스


스타뉴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대표 연예 기획사를 다룬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한류의 일등 공신, 대한민국 국가대표 연예 기획사들을 스타뉴스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기자들이 들여다봤습니다.

이동욱(36), 이광수(32), 유연석(34) 등 한류스타 3인방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국경을 넘어 아시아 팬들을 사로잡으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인해 다소 제한을 받고 있으나 꾸준한 행보로 확고한 팬심을 다지고 있다.

이동욱은 올 상반기부터 아시아 팬 미팅 투어 '포 마이 디어'(For My Dear)를 진행하며 활발히 팬들과 소통했다. 4개월여 간 진행된 이번 투어는 대만,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 7개국을 도는 대규모 투어였다.

드라마 '마이 걸'(2005~2006), '여인의 향기'(2011) 등을 통해 일본과 중국 등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던 그는 이번 투어를 통해 아시아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2016~2017)에서 저승사자로 열연하며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진 그는 투어 내내 현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

이동욱이 꾸준히 활동한 한류 스타라면 이광수는 최근 몇 년 사이 급부상한 한류 스타다. 이광수는 중화권에서 '아시아 프린스'로 불린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단숨에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국내에서 190cm 달하는 큰 키에 코믹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선 특유의 친근하고 호감 가는 이미지로 두터운 팬덤을 쌓았다. 인기의 척도 중 하나인 광고 계약 건수는 폭증했으며, 그의 중국 웨이보 팔로워수는 이미 800만을 넘어섰다.

최근엔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2016~2017)에 주인공 조석으로 맹활약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원작 웹툰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았는데, 이광수가 주인공으로 들어가면서 더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훈남 스타 유연석도 틈틈이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국내외 많은 사랑을 얻은 그는 지난 6월 일본 도쿄에서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란 타이틀로 팬 미팅을 진행했다.

드라마 '응답하라1994'(2013)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유연석은 이날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다채로운 팬 서비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응답하라1994'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며 빠른 속도로 팬층을 두텁게 쌓고 있어 떠오르는 한류 스타로서 기대를 높였다.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유연석이 지난 2016년부터 일본 팬 미팅 매년하고 있다"며 "유연석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도 일본에 방송되면서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