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류준열, 가수 데뷔에 사랑까지 잡은 천만 배우②

[스타뉴스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추석특집 ⑨씨제스엔터테인먼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10.06 08:30 / 조회 : 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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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스타뉴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대표 연예 기획사를 다룬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한류의 일등 공신, 대한민국 국가대표 연예 기획사들을 스타뉴스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기자들이 들여다봤습니다.

류준열(31)은 요즘 '대세'라는 수식어가 가장 어울리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올 여름 영화 '택시 운전사'를 통해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한데 이어 생애 첫 음반을 발표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최근엔 아이돌 스타 걸스데이의 혜리와 열애 사실까지 인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다.

류준열은 올 한해 가장 왕성한 활약을 한 배우라는데 큰 이견이 없다.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스타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그는 올 8월 개봉한 '택시 운전사'에서 만개했다. '택시 운전사'에서 광주 대학생 구재식으로 열연한 그는 충무로를 책임질 차세대 스타라는 호평과 함께 '천만 배우'로 거듭났다.

'택시 운전사'의 누적 관객 수는 1200만 명을 훌쩍 넘긴 상황. 류준열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침묵'을 통해 또 한 번 관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류준열은 스크린 뿐 아니라 음악에도 도전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가요 기획사 아메바컬쳐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믹쓰쳐(Mixxxture) 프로젝트에 참여해 가수로 데뷔한 것.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로 인연을 맺은 프로듀서 필터(Philtre)와 함께 지난 21일 신곡 '어떻게'를 발표했다.

잔잔한 감성 발라드 곡으로, 아직도 삶 속에 남겨진 옛 연인의 흔적들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마음을 그린 노래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류준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그는 지난 23일 생일 팬 미팅에서 '어떻게'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해 팬 서비스를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준열은 올해 일 뿐 아니라 사랑도 쟁취했다. 8살 연하의 혜리와 교제 사실이 밝혀진 것.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극 중 동갑내기 절친 정환과 덕선 역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관계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시나리오상에선 혜리(덕선 역)와 박보검(택 역)이 결실을 맺었지만, 류준열은 드라마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현실에서 이뤄내며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류준열은 올해 영화와 음악, 사랑 등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대세'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특유의 마스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과 탁월한 연기력, 그리고 숨은 끼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그의 앞으로 행보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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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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