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광규X임재욱, 보라카이 성게에 습격 당해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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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광규와 가수 임재욱이 보라카이에서 성게 가시에 찔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김광규와 임재욱은 바닷속에서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긴급 상황에 당황했다.

두 사람의 비명에 김국진은 바로 바다로 달려갔다. 두 사람의 발에 성게 가시가 찔린 것을 본 김국진은 자신의 발이 바다에 젖는 줄도 모르고 가시를 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결국 가시를 빼지 못하고 병원에 가기로 했다. 병원에 가기 전에 청춘들은 주변 현지인들에게 많은 정보를 얻어 응급 처치를 했다.


김국진은 현지인들에게 얻은 정보로 칼라만시와 식초로 성게의 독소를 없애고 가시를 녹였다. 청춘들의 살뜰한 보살핌 덕분에 임재욱과 김광규의 고통은 많이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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