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천우희에 국밥 말아주며 '다정'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6 23:36 / 조회 : 114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아르곤'에서 김주혁이 천우희에게 다정해진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에서 아르곤 팀은 이연화(천우희 분)가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미드타운 비리 취재를 시작했다.

이날 김백진(김주혁 분)은 자료를 바탕으로 서장혁이 미드타운 비리의 꼬리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자료가 부족했고 이에 이연화는 지역신문을 뒤졌다. 이연화는 미드타운과 관련된 기사 사진마다 윤덕수 대표가 있다는 걸 알아냈다. 윤덕수는 파산했다는 소문과 달리 잘살고 있었다.

이연화는 전화로 김백진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전화를 하던 두 사람은 마주쳤다. 김백진은 이연화에게 "이제 들어오는 길이야?"라며 일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그러다 "밥 먹자"라며 이연화를 식당에 데려갔다.

김백진은 국밥집에 들어가 이연화 이야기를 들으며 국에 밥을 말았다. 그리고 "이거 먹어라"라며 이연화에게 건넸다. 이연화는 놀라는 표정을 짓고는 다시 말을 이었다. 김백진은 이연화에게 윤덕수가 미드타운과 연관되어 있다는 물증을 찾아오라고 시켰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