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신혼일기2' 장윤주 "육아 이제 시작..둘째는 고민"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09.26 22:23 / 조회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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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신혼일기2' 방송화면 캡처




모델 장윤주가 둘째 출산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제주 살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윤주와 정승민은 제주도 나들이를 다니던 중 북카페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이끌리듯 들어가 음료를 주문하고 해녀에 관련된 책을 집어 들었다.

해당 책에는 '우리 엄마는 해녀입니다'란 내용이 담겼다. 그러던 중 장윤주는 카페 주인과 이야기를 나눴고 육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카페 주인은 "내가 나보다 더 사랑하고 걱정해야 하는 존재가 생겼다는 점이 (육아의) 힘든 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지금 시작이긴 하지만 '둘째를 낳아야 하나?'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정승민도 "원래 아이가 많으면 좋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쉽게 많이 낳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더라"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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