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하하 "박명수, 광고모델료 쓸데 없이 비싸"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6 18:17 / 조회 :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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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빅픽처 ep25_기막힌(?) 모델 취향 대머리를 찾아라!' 방송화면 캡처


가수 하하가 개그맨 박명수의 광고 모델료가 비싸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빅픽처 ep25_기막힌(?) 모델 취향 대머리를 찾아라!'에서 하하와 김종국은 광고주가 원하는 모델을 모색했다.

광고주가 원하는 이미지의 모델은 게임 속 수위 캐릭터 느낌을 재현할 수 있는 머리숱이 적은 연예인이었다.

하하와 김종국은 박명수, 김광규, 우현 등을 언급했다. 광고주는 "유머가 있는 분이면 좋겠다"며 조건을 덧붙이자 김종국은 "이분들은 얼굴이 유머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그런데 명수 형이 너무 좋은데 쓸데없이 비싸요"라며 박명수를 모델 후보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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