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간편가입 생활비받는 종신보험 출시

채준 기자 / 입력 : 2017.09.26 14:28 / 조회 :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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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고령자, 유병자를 위한 종신보험인 ‘한화생명 간편가입 생활비받는 종신보험’을 출시한다. 이 보험은 고혈압·당뇨 환자는 물론,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추석을 앞두고 출시된 이번 상품은 기존의 병력이나 고연령으로 인해 보장을 준비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친지 분들에게도 권유해 볼 만한 상품이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생활비받는 종신보험」은 경증 질환을 갖고 있거나, 과거병력이 있더라도 고지항목 3가지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최근 2년 내 입원·수술 이력, 최근 5년 내 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 받은 이력 등이다.

또한 고혈압, 당뇨 환자도 위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 할 수 있다. 최대 73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 납입기간 및 성별에 따라 상이하다. 병력이 있어 가입하지 못했거나, 고령으로 가입에 제한을 받았던 고령자들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주계약은 비갱신형이다. 특약은 10년만기 갱신형으로 최고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사망보장과 함께 생활비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목적과 상황을 고려해 젊을 때는 사망중심의 보장을 받고 노후에는 사망보장을 줄이는 대신 생활비를 받는다. 사망보험금을 일부 줄이면서 발생하는 해약환급금을 생활비로 받는 형태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간편가입 생활비받는 종신보험은 보험가입이 어려운 고령자와 유병자도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폭을 넓힌 상품”이라며, “하나의 상품으로 종신, 진단자금, 입원∙수술보장, 노후자금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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