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정소민 "대본 살아있는 듯..정말 재밌어"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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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소민


배우 정소민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대본을 읽은 소감을 밝혔다.

정소민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는 케이블 채널 tvN 새 월화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MI)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한 번에 다 읽을 정도로 너무 재밌었다"고 운을 뗐다.


정소민은 "대본이 살아있는 것 같다"며 "극 중 캐릭터가 꿈과 현실 사이에 놓인 것 같아 많은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보조작가와 현관만 내 집인 집주인이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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