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예은, 자작곡으로 10월 중순 컴백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9.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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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사진=김휘선 기자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예은이 핫펠트(HA:TFELT)로 10월 중순에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싱글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고 예은의 자작곡이 실릴 예정이다"면서 "뮤직비디오도 완성 단계다"고 덧붙였다.

예은은 2014년 7월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당시 예은은 앨범 전곡의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프로듀싱까지 해내며 아티스트의 자질을 뽐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예은은 지난 4월 아메바컬쳐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예은의 솔로 앨범 서포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앨범이 나올 것 같다. 옆에서 도와주며 모니터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예은은 아메바컬쳐의 지원 속에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예은이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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