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여은·유민·차희, '더 유닛' 참가 확정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9.26 09:46 / 조회 :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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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여은, 유민, 차희. /사진=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가 KBS 2TV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유닛'에 참가한다.

멜로디데이의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멜로디데이 여은, 유민, 차희 3인이 오는 10월 방송되는 '더 유닛'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정프로그램 등 개별 활동 스케줄을 진행 중인 멤버 예인은 참가를 포기, 총 3인의 멤버만이 이번 오디션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2014년 정식 데뷔한 멜로디데이는 그 동안 '내 딸 서영이', '주군의 태양', '사임당-빛의 일기' 등 드라마 OST들에 참여했다.

맏언니인 멤버 여은은 2015년 MBC '복면가왕'에 '고추아가씨'라는 이름으로 출연, 쟁쟁한 출연자들을 물리치고 9대 가왕에 등극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발굴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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