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윤계상, 선한 얼굴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발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9.26 09:30 / 조회 :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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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스타


배우 윤계상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담은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배급사 ㈜키위미디어그룹은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에서 악역 장첸 역을 맡은 윤계상의 극중 모습과 전혀 다른 화보를 공개했다.

윤계상의 이번 화보는 더스타와 진행한 것으로 앞서 '이것이 간지다' 화보 1탄에 이은 2탄이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한껏 드러냈다. 선한 얼굴에서 나오는 강렬한 눈빛을 비롯해 장난끼 섞인 표정, 눈을 감고 깊은 생각에 빠진 화보 컷들은 이제껏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쌓아온 연기 내공을 보여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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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스타


또한 흐트러져 있거나 댄디한 의상까지 모두 소화해 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그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범죄도시'에서 가장 악랄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으로 분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감 없이 뿜어낸 윤계상 배우의 더 많은 이야기는 더스타 잡지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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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스타


한편 윤계상이 출연한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마동석, 최귀화, 조재윤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3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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