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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 /사진=동방신기 웨이보 |
동방신기가 중국 최대 SNS 웨이보 계정을 오픈했다.
25일 동방신기는 SNS를 통해 중국 팬들과 소통했다. 공식 계정 오픈 후 처음으로 공개된 셀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최강창민은 두 멤버가 함께한 사진과 함께 “새하얗게 불태우던 우리 형. 손바닥이 터져라 박수 쳐주고 싶네요"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 사진은 유노윤호의 솔로곡 'DROP'의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동생인 최강창민이 형인 유노윤호의 컴백을 위해 응원차 지원사격에 나선 것. 두 사람의 친형제와 같은 끈끈한 우애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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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 /사진=동방신기 웨이보 |
동방신기의 웨이보 팔로어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해당 글과 사진이 공개된 지 하루만인 2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동방신기의 웨이보 팔로어는 8만3000여명으로 껑충 뛰었다. 지난 8월 홍콩 등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통해 원조 한류 스타로서의 위엄을 보여줬던 동방신기의 명성에 걸맞게 중화권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유노윤호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드롭(DROP)'을 공개했다. '드롭'은 강렬한 사운드, 의식 있는 가사, 퍼포먼스까지 3박자가 완벽한 SMP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곡이다. 28일 오후 6시에는 최강창민의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여정(In A Different Life)'이 공개된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30일, 10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 –‘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