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송은이 "김영철과 짧은 결혼생활..소중한 경험"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9.26 09:28 / 조회 :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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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송은이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종영소감을 밝혔다.

송은이는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그 동안 친친커플을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짧은 결혼생활이었지만 혼인신고서도 써보고, 결혼하고 예뻐졌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하루하루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 송은이는 "방송 25년 만에 처음으로 해보는 관찰 예능이라 부담감도 많았다. 하지만 제작진들과 김영철씨 덕분에 부담감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고, 무사히 프로그램을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김영철씨 생각대로 시즌3에서 또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쉽지 않은 촬영인데 배려해주신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지금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송은이는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영철과 각각 여사친 남사친 커플로 등장해 이른 바 '친친커플'로 활약했다.

한편 송은이는 KBS2TV '김생민의 영수증',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등 방송과 라디오 그리고 팟캐스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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