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신현빈 "재밌고 즐겁게 촬영..감사" 종영 소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9.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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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본컴퍼니


배우 신현빈이 tvN 월화 드라마 '아르곤'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신현빈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신현빈은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신현빈입니다. '아르곤'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동안 정말 재밌게,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저희가 이 작품을 보고 느꼈던 그 마음들이 여러분께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고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조만간 또 좋은 작품으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이며 향 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르곤'은 26일 오후 10시 50분 종영을 앞두고 있다. 신현빈은 극 중 아르곤 전담 스타변호사 채수민 역으로 열연했다. 이지적이고 쿨한 매력으로 '걸 크러시'의 표본을 보여주는가 하면, 김주혁(김백진 역)을 향한 10년 순애보로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신현빈은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에서 뛰어난 미모로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미경 역을 맡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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