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탈퇴' 인피니트, 10월2일 6人 첫 무대..안무·녹음 수정(공식)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9.26 08:56 / 조회 :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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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호야의 탈퇴 이후 처음으로 공식 무대를 갖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인피니트가 10월2일 '2017 홍콩 국경 청년음악회'에 초청받았다. 6인조로 첫 무대를 펼친다"고 말했다.

인피니트는 2015년부터 '홍콩 국경 청년음악회'에 매년 초청을 받았다. 올해도 초청을 받은 인피니트는 3년 연속으로 해당 무대에 선다.

6인조로 개편한 인피니트는 무대에 서기 위해서 안무를 수정하고 녹음도 다시 진행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항상 라이브로 무대를 꾸미는 친구들이다. 그래도 빈자리가 생겨서 안무와 녹음을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그룹 첫 앨범 '퍼스트 인베이전(First Invasio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지난 8월 기존 멤버였던 호야가 탈퇴하면서 6인조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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